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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cm / 76kg / 17years

가벼움, 장난기, 공감장애, 객관적, 뻔뻔함


 장난기가 부쩍 늘었다. 활발함이 지나쳐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녀 시끄럽다. 하는 행동거지가 너무 가볍다 못해 날아갈 것 같은 정도. 가 겉으로 보이는 성격. 사실은 자기 자신을 포함한 세상의 모든 것을 객관적으로 보고 있다. 감정은 있다. 부정적인 감정의 경우에는 거의 표출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객관적으로 보기 때문에 타인의 감정에도 굉장히 둔감한 편.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공감하지는 못한다. 더 가벼워 보이려 하고 장난을 많이 치는 것도 공감하지 못한다는 것을 숨기기 위해서다. 굉장히 뻔뻔하고 능글맞아졌다. 무슨 일이 있어도 뻔뻔하게 넘어가는게 일수.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기가 힘들다.

- 어둠의 마법 방어술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보이고 있다. 패트로누스는 '참매'

 

- [퀴디치] 여전히 퀴디치 포지션은 몰이꾼이다. 해를 거듭할 수록 점점 더 경기 방식이 거칠어져 현재 별칭은 '하늘 위의 폭군.' 꽤나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 땡땡이 마스터가 되었다. 수업을 째는것은 물론 퀴디치 연습도 자주 짼다. 수업의 경우엔 어찌저찌 낙제는 면하는 모양. 출석률은 안좋은데 시험 성적은 좋다.

 

- 팔 힘이 좋다. 딱히 운동을 한 건 아니지만 워낙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니 자연스레 체력이 붙었다.

 

- 급작스레 커서 5,6학년때는 자주 넘어졌지만 7학년 들어서는 덜 그런 모습이 보인다. 그러나 종종 균형을 잃곤 한다.

 

- 반말을 쓴다(!)

-  이름은 시부엉. 온몸이 흰 털로 덮여있다. 평범한 흰올빼미 수컷이다.

[물푸레나무/벨라머리카락/12cm]

" 야호! 놀러갈래?"

카메라, 깃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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