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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cm / 65kg / 29 years

상냥함, 성실함, 꼼꼼함


 대체적으로 모두에게 상냥하다. 화를 내는걸 봤다는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 기본적으로 모든 일에 성실해서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려고 한다. 이제 일에 익숙해져 이전의 허술한 모습은 보이지 않으며, 오히려 꼼꼼함이 엿보인다.

- 애칭은 메리.

 

- 어린애 입맛. 사탕을 늘 들고다닌다. 종종 학생들에게 나눠주기도. 천재라기엔 조금 부족한 수재.

 

- 어릴 때부터 머글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 어린 나이에 교수가 된 것은 머글연구 교수님의 추천이 있었기 때문.

 

- 모두에게 존댓말을 쓴다. 호칭은 보통 이름+군or양.

 

- 드디어 자신에게 어울리는 남성용 망토를 장만했다.

 

- 2015년도에 신설된 [마법사와 머글의 공존] 과목을 맡고 있으며, 교환학생 제도에 관한 일 역시 맡아서 관리하고 있다. 교환학생으로 오게 된 프리티아 학생들의 관리 역시 맡고 있다.

사탕 한 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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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나무/불사조 깃털/15cm]

" 우리는 서로 충분히 신뢰할 수 있게 되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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