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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cm / 87kg / 17 years

계산적, 냉담함, 합리주의자, 냉소적, 잔인함


 자신이 먼저 타인에게 호의를 표하는 일이 극도로 줄었다. 몇명의 사람을 제외하고는 상대방을 진심으로 대하지 않으며, 형식적인 예의만을 지킨다. 타인에 대한 배려가 눈에띄게 줄었으며 상대방을 업신여기는 면모를 보인다. 멘탈도 튼튼해져서 그 어떤 끔찍하고 더러운 일이라도 수긍한다면 함께할 수 있다.

 

 자신에 대한 모욕은 참을 수 있지만, 자신의 가문을 모욕하는 것은 참지 못하며 모욕한 상대에겐 극단적인 악의를 갖는다.  인내심이 강하지만 그런만큼 한번 터질때의 후폭풍이 큰 편. 끈질긴 면모까지 있어서 한번 맺힌 원한은 절대 잊지 않는다.  평소엔 장난스런 면모로 자신의 심경의 변화를 감추고 있다.

- 프리티아 교류의 1세대이지만, 순혈 마법사란 이유로 일부 머글들에게 받은 역차별적이며 공격적인 대우는 사춘기 소년의 가슴에 상처를 남겼고, 그 결과 머글에 대한 혐오감이 마음속에 깊게 자리잡았다. 그리고 그것은 개인의 성격, 가치관에도 영향을 주었다. 머글출신 마법사가 아닌 순수한 머글, 특히 남성에게 혐오감을 느낀다.

 

- 사태를 눈치챈 가문의 어른이 "힘들다면 네 마음대로 해도 좋다" 라는 말을 했기 때문에 최근 상당히 복잡한 심경이 되었다.

 

- 퀴디치를 그만뒀다. 라이벌로 생각한 상대(코카)가 그만둠과 동시에 흥미를 완전히 잃어버린 듯하다.

 

- 학교의 수업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저주와 마법에 관심이 아주 많다.

 예의와 전통을 중요시하며 자신의 몸에 혐오감을 가지고 있다.

 손을 더럽힐 일이 생기면 가죽 장갑을 낀다.

 

 

 

- 크림슨 발록 "대니"

- 왠지 억울하게 생긴 회색부엉이 지금은 이름을 이렇게 지은게 창피한듯하다... 보통 대니라고만 부른다.

[호두나무 / 유니콘의 털/ 32cm]

" 존경해 마지않는 당신께 나의 모든것을 바칩니다."

하하인리히가 준 분홍 손거울, 약병, 검은색 가죽장갑

 

- 금발벽안 본인 시점으로 왼쪽 눈 밑에 눈물점이 있다.

 매서운 인상이지만 상당히 잘 생긴 얼굴이라는 설정이다(..)

 편의성을 위해 망토에 코트처럼 주머니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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