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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cm / 65kg / 14 years

무뚝뚝함, 모범생, 성장


 1학년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좀 더 무뚝뚝해졌다. 단답식으로 말하는 편이 잦아짐. 아무래도 개인사 때문인듯.성적은 꾸준히 상위권 유지를 하며 다른 애들을 챙기는 모습이 영락없는 반장의 모습이나 약간 습관이 된듯하다. 이러한 행동의 10%정도는 의무감으로 움직이는 느낌. 최근에는 이러한 행동이 반드시 옳고 훌륭한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는듯. 일종의 사춘기를 거쳐가는 것 같다. 하지만 전혀 내색하지 않는다. 본인의 문제는 본인이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

- 아버지가 완전히 머글세계로 나가 살면서 부모님이 분리되었다. 이혼한것은 아니나 두 사람의 의견 대립으로 서로 떨어지기로 한 것.

 

- 이러한 상황과 맞물려 어릴때부터 어머니의 기대감과 요구에 조금 지친듯. 여전히 기대에 부응하기위해 바른 생활을 하지만 반드시 그래야하는지 고민에 빠졌다.

 

- 혼자 머글세계로 나갈 수 있게됐기 때문에 종종 아버지를 만나러간다.

 

- 시력이 조금 더 나빠져서 안경을 끼게 됐다. 항상 끼고 다닐정도는 아니라서 필요할 때만 쓰고 다닌다.

 

-[퀴디치] 교내 퀴디치 선수로 활동중이다. 포지션은 수색꾼. 1학년때부터 꾸준히 비행실력을 갈고닦아 얻은 자리라 자부심이 상당하다.

 

 

 

- 보라색을 띄는 수컷 매. 꼬리로 갈수록 색이 짙어지며 크기는 약 28cm로 매 치고는 작은편. 맹금류이기 때문에다른 학생들에게 피해가 안가도록 훈련을 게을리하지않는다. 발톱도 상시 관리중. 때문에 주인의 말을 잘 듣고 얌전하다. 이름은 포.

[포도나무/용의 심줄/10인치(약 25cm)]

실수로 부러뜨린 후 외형과 재료를 똑같은것으로 새로 샀다. 길이는 더 길어짐.

" 시끄럽게 하지 마. "

가방, 안경집, 안경

 

 와인색 머리에 은색 눈. 머리는 1학년때보다 조금 더 길러 단정히 옆으로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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