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185cm / 77kg / 17 years

여유, 높은 자의식, 독립


  늘상 그래왔던것처럼 어른스럽다. 여전히 무뚝뚝하지만 거기에 약간의 여유가 더해진 느낌. 항상 자신감에 차있으며 자의식도 높다. 대놓고 드러내는건 아니지만 누군가 짚어주면 '그정도는 당연히 할 수 있지'라는 식. 완전히 독립된 자아를 가지고 있으며 모든것은 자신을 기준으로 결정한다. 그렇기때문에 간혹 예전처럼 무조건 반듯한 모습이 아닌 자기 판단하에 상당히 거칠거나 의외의 모습이 나오기도. 여차하면 삐뚤어질 성격이지만 다행히 어릴때부터 바르게 자라와서 큰 무리는 없다. 그전에는 은연중에 모두를 챙기면서도 통제하려는 성향이 있었지만 지금은 융통성이 좀 생겼다. 자신의 범위 안에 있는것을 매우 아낀다. 원래부터 그랬지만 5학년 여름 방학의 사건을 기준으로 더욱 심해졌다.

- O.W.L. 시험에서 모든 과목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올 O는 아니지만 O의 비중이 높다.

 

- 5학년 여름방학 어머니가 사냥대회에 나갔다가 사고로 돌아가셨다. 그 자리에 본인도 있었으며 어머니의 죽음을 눈 앞에서 목격했다.

 

- 아버지는 여전히 머글 세계에 나가 살고 계시며 자신은 혼자 집에 살게됐다.

 

- 대부분의 마법을 잘 하지만 패트로누스를 아직 불러오지 못한다. 열심히 노력한 끝에 시전자체는 가능하나 형태가 잘 나오지 않는듯. 아직까지 크게 행복한 기억이 없어보인다.

 

- 목표는 오러, 또는 마법부에서 고위직 자리에 오르는것.

 

- 눈이 완전히 나빠져서 안경을 쓰고 다닌다.

 

- [퀴디치] 여전히 퀴디치는 수색꾼 포지션. 꽤나 즐기고 있으며 미래에 그 무엇도 되지못할때(그럴일은 없다 생각하지만) 선수를 할 의향이 있다

 

 

 

- 보라색을 띄는 수컷 매. 꼬리로 갈수록 색이 짙어지며 크기는 약 28cm로 매 치고는 작은편. 맹금류이기 때문에다른 학생들에게 피해가 안가도록 훈련을 게을리하지않는다. 발톱도 상시 관리중. 때문에 주인의 말을 잘 듣고 얌전하다. 이름은 포.

[포도나무/용의 심줄/10인치(약 25cm)]

실수로 부러뜨린 후 외형과 재료를 똑같은것으로 새로 샀다. 길이는 더 길어짐.

" 이 모든것은 나의 의지이자 선택이야. "

가방, 안경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