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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cm / 37.5kg / 11 years

융통성, 현실적, 개인주의적

 

 자신 주위에 일어나는 모든 사건을 현실적으로 바라보려고 한다. 개인주의적인 성격으로 타인도 각각의 개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 기준에 맞지 않는 것만 아니라면 웬만한 건 상대방을 존중하고 맞춰주는 편. 본인이 의식하고 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자신도 스스로가 융통성 있다고 믿고 있다. 사실 자기 생각과 조금 다른 의견이라도 의사를 표명하거나 구구절절 얘기를 늘어놓는 것이 귀찮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는 일도 잦다. 동의하는 의견이 아닐 경우에도 “네 생각이 그렇다면...”, “뭐 그럴 수도 있지.”라는 말이 끝에 자주 붙는다, 그렇지만 속으로는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고 있음.

• 애칭은 제프(Jeff). 아버지는 사업가, 어머니는 의류브랜드 사장이다. 외동으로 귀여움 받고 자랐지만 교육을 잘 받았기 때문에 환경에 비해 철없게 크지는 않았다. 오히려 또래보다 어른스러운데, 그런 본인의 모습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음. 종종 자아도취적이다.

 

• 증조부가 머글태생 마법사였다. 본인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 마법에 대해서는 아직 ‘사실 좀 믿기 힘들지만 눈으로 직접 본다면 현실로 인정’하려 하는 상태. 호그와트에는 자신이 모르는 세계를 알고 싶어서 왔다.

 

• 사람을 볼 때 첫인상으로 어떤 사람이겠거니 판단하는 버릇이 있다. 보통은 예상한 성격과 들어맞았기 때문에 스스로 본인의 안목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남들에게 티내는 편은 아니지만 자기도 모르게 ‘너는 ~한 편인 거 같네.’라고 말해버린다.

" 생각보단... "

가족사진과 향기나는 책갈피가 들어있는 지갑. 모두 어머니가 손수 지갑에 넣어준 물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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