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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cm / 52kg / 14 years

무덤덤함, 엉뚱함, 마이웨이, 호기심이 많음, 정이 많음.


 멍한 태도는 사라지고 분위기가 비교적 차분해졌다. 담이 큰 건지 반응이 적은 건지 잘 놀라지 않고 매사에 표정 변화가 적으며 무덤덤한 편. 그러나 엉뚱한 언행이 튀어나오는 것은 고쳐지지 않았으며 주변에서 뭐라고 하던 마이웨이로 자신의 길을 간다. 호기심이 많은 것도 여전해 어린 시절보다 조금 더 대담한 태도로 궁금증 해결에 나서기도 한다. 사람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친구에 대한 정이 많고 또 깊다. 친구들에게 해가 가거나 친구들이 심하게 곤란할 일이라면 꼭 하고 싶은 일이라도 꾹 참으려 노력하는 편.

-분위기가 차분해졌지만 반쯤은 페이크. 되려 덤덤한 표정으로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엉뚱한 언행을 일삼고 사고를 일으키고 다닌다.

 

- 어린 시절에 있었던 말을 늘여 말하는 버릇을 고쳐 이제 더이상 말을 늘이지 않는다.

 

- [퀴디치] 몸이 날래 비행에 소질이 있는 편이며, 학년이 올라가며 퀴디치 경기에 관심을 가져 노력한 결과 기숙사의 퀴디치 선수가 되었다. 포지션은 추격꾼.

 

- 펫인 노란 고양이 '솔레'에게 조화 해바라기 꽃잎으로 만든 목걸이를 걸고 '솔레는 사자' 라고 진지하게 주장하기도 한다. 물론 장난이지만 표정만큼은 진지하다.

 

- 머리를 묶고 있는 리본은 주로 후플푸프의 기숙사 색에 맞추어 달고 다니지만, 기분에 따라 종종 다른 색으로 바꿔 달기도 한다.

 

 

 

(전신에 이미지有)

- 두살 된 치즈태비 길고양이. 이름은 솔레. 가끔 루체가 솔레를 사자라고 우길 때는 목 주위에 루체가 직접 만든 목걸이를 걸기도 한다. 성격이 활발해 누구에게나 살갑게 구는 개냥이이자 무릎냥이.

[버드나무/18cm/유니콘 털]

" 솔레는 사자야. 물지 않으니 걱정하지 마."

할아버지의 수제작 오르골, 여러 색 머리 리본, 고양이용 낚시대형 장난감

 

 긴 회갈색 머리를 한 갈래로 땋아 등 뒤로 늘어트렸다. 눈은 회색. 볼과 코 부근에 주근깨가 점점히 박혀 있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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