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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cm / 30kg / 11 years

자존심, 도전, 배려심

 

-자존심이 강하기 때문에 남들에게 얕보이고 무시받는 것을 싫어한다. 약해보이지 않기 위해 쏘아붙이는 듯한 언동을 하며 날을 세우는 편. 괜한 참견을 하며 자신을 도우려하거나 보호하려 하는건 질색하며 거의 대부분의 일을 혼자서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다.

 

-처음부터 불가능이라고 단정짓는걸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무엇이든 해보기 전까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그렇기에 항상 부딪혀가며 도전하려한다.

 

-자신을 존중해준다면 본인도 한층 태도를 누그러트리고 똑같이 존중하고 배려해준다. 타인이였을 때는 다가가기 어렵지만 일단 한번 친해지고 나면 농담도 하며 털털하게 대하기 때문에 꽤 편하게 느껴지는 편이다.

- 증조부가 스큅이였다고 한다. 마법에 관한 얘기를 어느정도 듣긴 했지만 술에 취할때마다 꺼낸 말이라 지어낸 이야기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위로 오빠가 3명있다.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이라는 이유로 오빠들의 과보호가 심하다. 하지만 본인은 보호받는걸 엄청 싫어하며 오히려 반발심이 생겨 머리를 짧게 자르고 남자 옷을 입게 되었다.

 

- 스포츠가 특기. 체육특기생으로 들어간건 아니지만 그들에게 뒤지지 않을정도로 운동신경이 좋다. 한가지 종목에 만족하지 못하고 여러가지를 도전하고 있다.

 

- 교양으로 바이올린을 조금 배웠다. 바이올린 자체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부모님이 원하기도 하고 본인도 중간에 포기하는건 성미에 안맞아서 시간이 날때마다 가끔 잡는편. 본인이 꺼려하는 것과 달리 실력이 그렇게 나쁘진 않다.

" 우습게 보지 말아줄래? "

바이올린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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