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cm / 37kg / 11 years
호기심왕성, 다혈직적인, 자존심이 높음
마법에 관심이 많으며 11살 아이답게 호기심이 왕성하다. 궁금한게 있으면 수업시간 도중에 손 들고 물어보는 적극적인 태도에 이해가 안 된다면 교수님한테찾아가서 물어볼 정도로 학구열도 나름 뛰어나다. 허나 실습, 즉 마법실력이 좀 부족한지 좀 처럼 안 되는 모양. 자기가 머글태생이라서 마법을 잘 못하는건가 싶어그것에 대해 속상해하고 있다. 열등감도 심하고 질투심도 심하지만 나름 티 안 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교수님이나 다른사람에게 칭찬받는걸 좋아하고 의기양양하게 내가 이정도야! 라고 장난스럽게 말하지만 그걸로 자랑하거나 남을 깎아내리지 않는다.
그리고 은근 고집도 세고 자존심도 있어서 그런지 자기가 맞다고 생각한게 틀려도 맞다고 주장한다. (맞다고 이해시켜주면 가만히 있는다.)
- 쥐와 뱀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무서워해서 멀찍이 떨어진다.
- 마법을 잘 못하니까 도구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는데 마법도구나 지팡이 사는걸 좋아한다. (잘 다루지 못해서 대개는 버린다.)
- 홍조증이 있어서 추운 겨울에는 두 볼이 매우 벌겋다.
- 망토모자 쓰는걸 좋아해 수업시간 빼고는 거의 모자를 쓰고다닌다.
- 이름의 뜻이 어떻든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원래 이름의 철자는 Been이지만 Bin가 더 예쁘다고 그렇게 쓰는 중이다.부모님은 못마땅한 반응. 엄마가 호그와트 출신의 마녀지만 머글태생이다. 점술학에 재능이 있으며 현재 점술가게를 운영하고 있다.빈에게 자신이 직접 만든 타로카드를 선물해 타로점을 알려주었으나 빈은 꽤나 어려워 하고 있다. 그래서 약 85%의 실패률을 자랑한다.타로카드는 일반 타로카드와 달리 10장의 카드에 이미지가 움직이며 다 자연에 관한 그림들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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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마법실력은 어느정도야? 보여줘. "
타로카드, 깃펜, 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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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총나무 / 용의 심장 줄 / 30c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