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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cm / 35kg / 14years

활발, 사교성, 호기심, 거리감


 활발하니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것을 좋아한다. 사교성도 좋아서 이사람 저사람에게 들이대고 다니는데 호기심또한 많아서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이것저것 물어보고는 한다. 궁금한게 있다면 어떻게서든 알아내려는 경향이 좀 생겼다. 여전히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하지만 일정 선 이상은 다가가지 않으려 하는 모습이 보인다.

- 여자 교복을 입었다. 형과의 내기에서 진 것이 시작이었는데 여자아이처럼 다니니 사람들이 좀 더 묻는말에 대답을 잘해주길래 당분간은 여자 교복을 입기로 했다.

 

- [퀴디치] 퀴디치를 하게 되었다. 포지션은 몰이꾼. 키도 작은 주제에 어찌어찌 잘 하는 모양이다.

 

- 등에 큰 흉터가 생겼다. 때문에 남들 앞에서 탈의를 하지 않는다. 흉터를 보여주려고 하지도 않을 뿐더러 남에게 이야기 하지도 않는다.

-  이름은 시부엉. 온몸이 흰 털로 덮여있다. 평범한 흰올빼미 수컷이다.

[물푸레나무/벨라머리카락/12cm]

" 아, 그래 거기거기. 거기에 서있어요."

카메라, 깃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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