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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cm / 30kg / 11 years

소심함, 겁이 많음, 다정함

 

 내향적인 성격이라 어디에나 선뜻 나서지 못하고 쭈뼜거린다.

 밖에 나가서 놀기보단 집안에서 책읽는것을 좋아하고 낯을가려 만약 샬럿이 누군가 처음보는 사람에게 말을 건다면 몇번이고 마음속에서 결심하고 건네는 말일 것이다

 겁도 많고 눈물도 많아 작은일에도 금새 툭 하고 닭똥같은 눈물이 뚝뚝 떨어진다. 그래서 또래 친구들로부터 놀림도 많이 받았고 본인도 이런 점을 싫어해 최대한 참아보려 노력하지만 역부족 그저 빨리 손수건을 꺼내어 눈물을 닦아내는 수밖에 없다.

 기본적으로 사람이든 동물이든 상관없이 상냥하게 대하지만 친한사람들에게는 더 애정을 쏟는데 친할수록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는등 자잘한 스킨쉽을 하는것을 좋아한다.

-샬롯의 아버지의 할아버지가 마법사와 아는 사이였다. 어린시절 할아버지의 친구에게서 마법세계의 대한 이야기를 들었던 샬롯의 아버지는 본인도 마법의 능력이 있어 마법사가 되길 바랬으나 결국 되지 못했고그래서 이번에 딸 샬롯이 교환학생으로 호그와트에 들어가게 되자 굉장히 기뻐했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고있다.

" 저기...안녕? 반가워. "

손수건, 부모님의 사진이 있는 로켓 목걸이, 어머니가 만들어준 자그만 곰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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