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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cm / 44kg / 14 years

소심함, 겁이 많음, 다정함

 

 학교 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 어울린 경험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 소심하던 성격이 많이 나아져서 이젠 제법 자신의 의견을 똑바로 주장할수있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 적극적으로 앞에 나서는것은 무리인듯하다.

 겁도 많고 눈물도 많아 작은일에도 금새 툭 하고 닭똥같은 눈물이 뚝뚝 떨어진다. 그래서 또래 친구들로부터 놀림도 많이 받았고 본인도 이런 점을 싫어해 최대한 참아보려 노력하지만 역부족 그저 빨리 손수건을 꺼내어 눈물을 닦아내는 수밖에 없다.

 기본적으로 사람이든 동물이든 상관없이 상냥하게 대하지만 친한사람들에게는 더 애정을 쏟는데 친할수록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는등 자잘한 스킨쉽을 하는것을 좋아한다.

 

- 샬럿이 13살되던 해 어머니가 현역에서 은퇴하면서 샬럿이 바라던 동생이 생겼다. 샬럿과 꼭 같은 색의 금발에 아버지의 회색눈을 닮은 남동생으로 이름은 엘런 블런트.

" 잘잤어? 좋은 아침이야. "

부모님과 남동생의 사진이 든 목걸이형 로켓, 손수건, 머리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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