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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cm / 45kg / 14 years

무관심


 - 주변도 자기 자신도 안 챙기는 것이 심해진다. 본인이 다치거나 무슨 일이 생겨도 남 일처럼 말하거나 행동함. 어딘가 붕 뜬 느낌이다.

 

- 멍때리는 시간이 많아졌다. 대화하다가도 딴 생각으로 빠짐.

- 대부분 본인을 미츠라고 불러주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

 

- 성장통이 요란한데 정작 별로 크지는 않는다. 짜증내면서도 이유를 궁금해하고 있음.

 

- 선택과목: 고대 룬 문자, 신기한 동물 돌보기

 

- 퀴디치는 시도해보았으니, 본인의 의지탓인지 빗자루 탓인지 빗자루가 너무 느려터져서 포기했다.

 

 

 

 

- 다람쥐 원숭이. 이름은 두리틀. 4살.두리틀이 아주 어릴 때 부터 키웠다. 머리가 좋으나 말은 지 내킬때만 듣는다.좋아하는 건 과일. 눈에 들어오기만 하면 환장한다. 꼬리로 장난치는것도 좋아함.

[장미나무/ 불사조 깃털/ 30cm]

검고 매끈하고 뾰족하다. 끄트머리에 가늘고 긴 구멍이 나 있다.전체적으로 바늘같은 모양새이다.

" ..... "

(형의 방에서 빼돌린)마법사 체스세트, (생일선물로 받은)대형 지구본, (웬디가 준)손수건

 머리카락 자를 타이밍을 놓치는 바람에 총체적 난국이 되었다. 귀찮아져서 관리도 안 한다. 신발신는 것도 귀찮다고 양말도 안 신고 기숙사 슬리퍼를 질질 끌고 다님. 양 손등에 문신을 했다. 본인은 더 할 생각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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