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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cm / 58kg / 17 years

무관심, 무기력, 잡생각


 - 주변도 자기 자신도 안 챙기는 것이 심해진다. 본인이 다치거나 무슨 일이 생겨도 남 일처럼 말하거나 행동함. 어딘가 붕 뜬 느낌이다.

 

*여전히 잡생각이 많다. 말로 하는 경우는 더더욱 없어졌다.

 

*무기력의 끝을 보여준다. 수업 뺴먹고 휴게실에 누워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 변성기가 안 좋은곳을 스쳤다.

 

* 집을 나왔다고 하는데 쫓겨난건지 제 발로 나온건지 확실히 하지 않는다. 화제가 나오면 가볍게 말하긴 하지만, 다시 돌아갈 생각은 없어보인다.

 

 

 

 

- 다람쥐 원숭이. 이름은 두리틀. 7살.

두리틀이 아주 어릴 때 부터 키웠다. 머리가 좋으나 말은 지 내킬때만 듣는다.좋아하는 건 과일. 눈에 들어오기만 하면 환장한다. 꼬리로 장난치는것도 좋아함. 최근 수컷 두 마리를 낳고 한 마리를 분양함.

[장미나무/ 불사조 깃털/ 30cm]

검고 매끈하고 뾰족하다. 끄트머리에 가늘고 긴 구멍이 나 있다.전체적으로 바늘같은 모양새이다.

" ..... "

(생일선물로 받은) 대형 지구본, (웬디가 준) 손수건

 머리를 잘라 정리했다. 클라라가 비교적 얌전해졌다.

문신은 상반신을 거의 뒤덮다시피 했으나, 옷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다.

목 뒤에는 코카와 우정문신을 했다.맨발이 제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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