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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cm / 63kg / 17 years

직설적, 유함, 압박


 직설적이고 틱틱대는 성격은 여전한듯하지만 막힌 문제를 푼듯 조금 유한 모습을 보인다. 자주 웃기도하며 생각이 깊어지고 어른스러워졌지만 아직 학생이란걸 말하듯 또래 남자애들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한편으로 가족일때문에 초조해하고 짓눌려 있을때도 있지만 전과 달리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속에있는 얘기는 왠만하면 절대 꺼내지 않는다.

- 집안이 매우 뒤숭숭하다. 동생이 납치된이후 고모에게 협박받아 받았던 귀걸이를 버리고 직접 동생을 찾으려 나섰다. 내세우지 않았던 마르티네즈의 자제라는 것도 이용하여 동생에 관한 일이라면 피곤해도 물불 안가리고 다 찾아다니고 있음. 가문내 마법사들끼리도 의견이 대치하는중이다. 이렇다보니 '차별' 이란 단어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 [퀴디치] 래번클로 퀴디치 팀 주장. 몰이꾼. 원래 공부에만 집중을 하려 주장을 안맡으려 했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주장이란 자리에 뿌듯해하는중. 학기중에 들었던 말이 신경쓰였던 모양인지 마른편이긴 하지만 열심히 운동해서 힘으로 누구에게 밀리진 않는다. 어쩐지 그리핀도르와 붙을때면 더 예민해지는듯 하다.

 

- 애니마구스는 토끼. 변신술에 관심이 생겨 열심히 공부했다. 5학년 말에 겨우 성공시킴. 토끼라는게 마음이 안드는지 아주 가끔을 빼고는 잘 변신하지 않는다. 패트로누스는 아무리해도 되지않아 포기.

 

- 현재 제일 관심있는건 약초학. 7학년이 되면서 자신의 진로에 대한 걱정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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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나무/유니콘의 뿔/12cm]

" 이게 내 최선이야."

차세트 가방(안에 찻잎, 찻잔, 티스푼이 들어있다)

 

 머리에 전혀 신경을 안쓰는지 전보다 더 정신없는 머리가 되었다. 키가 커지면서 조끼가 더이상 맞지않아 입지 않는다. 귀걸이는 양쪽에 동생눈색인 하늘색 귀걸이로 바꿔 끼었다. 캐릭터시점 오른쪽 손목에 세렌과 맞춘 소원팔찌를 끼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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