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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cm / 38kg / 14 years

왈가닥, 호기심, 대담함, 새침데기


 굉장히 활발해졌다. 호기심이 많고 대담한 성미는 변하지 않았으나 억누르는 성향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호그와트에 완전히 적응한 영향이 큰 듯. 새침한 면도 여전하고 행동거지가 여자애보단 남자애 같다. 집에는 역시 들키지 않고 있다.

- [퀴디치] 1학년 때부터 거의 매일 연습을 했다 보니 빗자루를 기가 막히게 잘 탄다. 덕분에 공석이던 그리핀도르 퀴디치 팀 수색꾼 자리를 꿰찼음. 처음엔 몰이꾼을 하고 싶어 했지만 막상 해보니 몰이꾼보단 수색꾼에 더 재미를 느낀 듯. 부모님 몰래 좋은 개인 빗자루도 하나 장만했다.

 

- 학교 수업은 마법, 어둠의 마법 방어술 등 실기 위주의 과목을 잘 하는 편. 이론은 쥐약이지만 낙제점은 피하고 있다. 3학년 이후 선택과목은 점술, 신비한 동물 돌보기.

 

- 사춘기로 인해 변성기는 왔지만 다른 아이들에 비해 예민해졌다는 느낌도 거의 없고 이성 의식, 성적 호기심도 별로 보이지 않는다.

 

- 잠을 아끼면서까지 학교를 엄청 들쑤시고 다닌다. 모르는 비밀통로나 길이 거의 없을 정도. 키가 잘 안 크는 이유도 이쪽 영향이 큰 것 같다.

 

- 저학년 때와 달리 거의 모두를 성이 아닌 이름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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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푸레나무/불사조 깃털/25cm]

" 바-보야. "

손수건, 손거울, 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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