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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cm / 41kg / 17 years

외강내강


 겉과 속이 모두 곧고 꿋꿋하다. 여전히 부끄럼도 잘 타고 약한 면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어떤 상황에서든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위기가 닥쳤을 때에도 두려움을 안고 앞으로 나아가는 강인함을 가지고 있다.

- 7학년 개학 직전에 남동생이 태어났다. 이름은 루이스 캠벨.

 

- 4학년 때의 마법부 견학 이후로 오러가 되기로 결심했다. 학교 졸업 후 출가할 예정. 아직 집에는 장래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도 알리지 않았다. 마법, 어둠의 마법 방어술은 여전히 특기 과목이며 높은 성적. 죽어라 노력해서 오러가 되기 위한 O.W.L.도 모두 통과했다.

 

- 패트로누스는 늑대. 재능이 있는지 5학년 초부터 완전한 형태의 패트로누스를 불러낼 수 있었다. 물론 상당한 노력도 쏟았음. 패트로누스를 본격적으로 연습하기 시작했을 때 밤에 학교를 들쑤시는 대신 맹연습을 했다. 패트로누스로 소환되는 늑대는 상당히 큰 덩치로, 비비안의 가슴께까지 오는 크기.

 

- 그리핀도르 퀴디치 팀의 주장. 수색꾼은 여전히 계속하고 있으며 주장이 된 뒤로 퀴디치 팀에 관해선 많이 예민해졌다. 래번클로와 경기하는 날에는 더 예민해진다.

 

- 제대로 된 성 지식을 알게 되었다. 알고 있어도 여전히 사람 대하는 데에 남녀 구분을 크게 하지 않지만 과거의 기행이 부끄러운 흑역사라는 것은 인지하고 있음.

 

- 어릴 적부터 어떻게 해도 이겨내지 못하는 약점이 한 가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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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푸레나무/불사조 깃털/25cm]

" 그럴 리가 있냐?! "

손수건, 수정 구슬, 귀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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