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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cm / 32kg / 11 years

조용함, 확고함, 상냥함, 솔직함

 

 평소에 말수가 적고 조용하다. 그래서 소심해 보이지만 그저 자신의 의견을 꼭 필요로 하지 않는 상황이면 먼저 표하지 않을 뿐이지 소심한 성격은 아니다. 오히려 자신의 견해를 확고히 말하는데, 상냥하게 말하지만 돌려말하지는 않는다. 기본적으로 선하지만 솔직해서 곧잘 돌직구를 날리며, 귀찮은 일을 싫어한다. 하지만 좋아하는 걸로 회유하면 곧잘 넘어간다.

- 추위를 잘 타서 옷을 두껍게 입고 다닌다. 병에도 약한 편이라 겨울엔 감기를 달고 다닌다.

 

- 심각한 길치&방향치이다. 익숙한 거리에서도 자주 헤매곤 한다. 날이 어두우면 더 심각해진다.

 

- 인형을 좋아해서 늘 함께 데리고 다닐 정도. 그 외에도 폭신폭신한 감촉이면 웬만한 건 가리지 않고 좋아한다. 지금 데리고 다니는 곰인형의 이름은 에프(F).

 

- 처음 교환학생으로 선정됐을 때는 그걸 자신과 관련이 없고 귀찮은 일로 여기며 거부하려 했으나, 갖고 싶어 하던 인형을 사준다는 엄마의 회유에 넘어가서 결국 교환학생으로 가게 되었다.

 

- 가족 중에 머글태생 마법사인 누나가 있다. 현재 호그와트 7학년생이다. 처음 교환학생으로 오고 싶지 않았던 이유 중에는 곧잘 자신을 괴롭히는 누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도 있다.

 

- 평소에 뾰루퉁한 표정인데, 그냥 무표정이 뾰루퉁한 표정 처럼 생긴 것 뿐이다. 타인을 대할 때는 편하게 웃으며 대한다. 낯을 가리지 않아서 의외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 여긴 또 어디지? "

곰인형 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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