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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cm / 70kg / 17 years

다정함, 솔직함, 너그러움

 

 인간관계에 크게 얽매이지 않았던 전보다 주위 사람들에게 마음을 많이 쓰게 됐다. 여전히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느끼는 그대로 어떤 말이든 부끄러워하지 않고 말한다. 웬만한 짓궂은 장난에도 웃으면서 잘 받아준다. 마냥 받아주기만 하진 않고 받아치기도 함. 다만 자신이 생각하기에 지나치다고 생각되는 일에는 다소 냉정한 모습을 보인다.

- 손바느질과 뜨개질 장인이 됐다. 인형공방을 차리는 게 꿈임.

 

- 인형을 좋아하지만, 이제 가지고 다니지는 않는다. 침대는 여전히 인형으로 가득하다.

 

- 성적이 원래부터 하위권이었는데 조금씩 관리하기 시작해서 평범한 중위권이다. 유독 성적이 좋은 과목은 미술과 음악. 기타를 칠 줄 안다.

 

- 6학년이 시작되기 얼마 전, 친누나가 사고로 죽었다. 당시 사고현장에 같이 있었고, 휘말렸기 때문에 오른쪽 팔과 옆구리에 적은 부위지만 화상흉터가 좀 남았음. 또한 세스트랄을 볼 수 있게 됐다.

 

- 누나의 유품인 금테 루비 피어스를 왼쪽 귀에 하고 다닌다.

" 조금 늦어도 괜찮아. "

호그와트 지도, 펭귄 인형을 매단 붉은색 지갑, 초콜릿(매일 종류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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