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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cm / 55kg / 14 years

상냥함, 솔직함, 독립적, 마이페이스

 

 기본적으로 모두에게 상냥하게 대한다. 수다스럽지는 않지만 1학년 때보다 말수가 많아졌고, 어느정도 장난기가 생겼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서 곧이 곧대로 말해버리지만, 융통성이 없는건 아니라 난처한 상황은 잘 생기지 않는 편. 독립적이고 자신의 주관이 굉장히 뚜렷하다. 호불호가 확실함. 마이페이스라서 주위의 눈치를 크게 보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 중요한 순간에는 냉정한 면도 보이곤 한다. 귀찮은 일은 꼭 해야 할 일이 아니면 안 하지만, 좋아하는 걸로 회유하면 바로 넘어간다.

- 추위를 잘 타서 옷을 두껍게 입고 다닌다. 잔병치레는 나이를 먹으면서 줄었지만, 여전히 감기는 매년 걸린다. 추울 땐 안에 목티를 입거나, 휴스턴에게 받은 그리핀도르 목도리를 매고 다닌다.

 

- 심각한 길치&방향치이다. 익숙한 거리에서도 자주 헤매곤 한다. 날이 어두우면 더 심각해진다. 혼자 다닐 땐 지도를 보고 다니는데, 그래도 헤맨다.

 

- 폭신한걸 좋아하고 특히 인형을 좋아한다. 그렇기 때문에 인형이 가득한 침대 위는 낙원으로 여긴다. 현재 데리고 다니는 고양이 인형의 이름은 에이치(H). 손재주가 좋은 엄마에게 뜨개질과 손바느질 등을 배웠고, 어느정도 실력이 생겼다. 기숙사에서는 책을 보며 연습하는 중.

 

- 집은 평범한 중산층 가정이다. 호그와트를 졸업한 머글태생 누나가 한 명 있다. 자비에와는 6살 차이이며, 호그와트 졸업 후 머글계에서 지내고 있다. 자비에를 골탕 먹이는걸 좋아한다. (최근에는 복수전을 펼치고 있지만 늘 골탕먹히는 쪽이 자비에다)

" 괜찮아, 늦지 않았어. "

고양이 인형 에이치, 호그와트 지도, 펭귄 인형을 매단 붉은색 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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